25. OO 중앙교회 [PLC-XF46]외

신축공사가 끝나갈 무렵 OO중앙교회를 찾았습니다. 현재 PLC-XF46을 비롯해 산요프로젝터가 많이 사용되고 있는 교회입니다.

<소예배실 전경>

교회신축 공사를 하면서 새롭게 만들어진 소규모의 예배실입니다. 간단한 조명시설과 영사시설로 작은 음악회나 영상회를 가질수 있는 곳입니다. 프로젝터는 10,000안시루멘의  PLC-XF45입니다.

<극장식 좌석시스템>

60도의 반원경을 그리며 좌석이 배치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음악회에 안성맞춤인 장소가 되었습니다.

<제어실>

음향뿐만아니라, 영상도 편집이나 녹화, 중계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프로젝터는 유선 리모콘을 이용해 사용중에 있습니다.

<대예배실과 음향실>

교회의 규모가 상당히 커 카메라 렌즈에 다 들어 오지 않을 정도입니다. 설교음향과 함께 1층에 자리한 악기들의 음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컴포넌트나 SDI, IEEE1394포트를 이용해 HD화면의 송출이 가능합니다. 대형프로젝션 시스템에는 반드시 필요한 장비입니다.

<대형 스피커 시스팀>

교회의 규모가 상당히 크다 보니 음향에 대한 많은 비중을 두었다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실링형 스피커로서 라이브 공연에도 가능한 용량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스튜어트 액자형 리어 스크린>

다른 교회에 달리 리어형 스크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투사거리가 짧고 프로젝터의 설치가 전면에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인테리어적인 용도로도 사용가능한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곳은 특이하게 리어 프로젝션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투사거리에 대한 장점 뿐만 아니라, 프로젝터와 스크린의 유지 보수가 쉽고 인테리어적인 측면에서도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미러를 이용한 리어 프로젝션 시스템은 밝기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프론트 프로젝션 시스템보다는 밝기가 조금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위 제품처럼 12,000안시루멘급의 대형장비를 갖춘다면 충분히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리어 스크린과 PLC-XF46>